공효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아 이제 제발 좀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TV 화면에 바다 배경을 띄워놓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지난 2022년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