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 인 아시아’(2024 N.Flying LIVE HIDE-OUT in ASIA) 개최 소식을 전했다.
티저 포스터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11월 23일 방콕을 시작으로, 12월 1일 쿠알라룸푸르, 12월 22일 마카오, 내년 2월 9일 타이베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공개된 도시 외에도 향후 개최 지역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 개최된 엔플라잉 이승협과 유회승의 서울 콘서트 ‘하이드-아웃’(HIDE-OUT)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당시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공연 1회차를 추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엔플라잉의 새 아시아 투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