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가수 고영욱의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출처|유튜브
27일 유튜브에 따르면 사회(커뮤니티)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금지하는 크리에이터 책임에 관한 가이드 라인에 따라 고영욱의 ‘Go!영욱 GoDog Days’ 채널을 영구 폐쇄했다.
앞으로도 고영욱은 폐쇄 조치가 내려진 해당 채널 외 신규 채널 개설은 물론, 다른 채널 소유 또한 할 수 없다.
고영욱은 대중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모두 9개 영상을 업로드하며 일방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