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TEAMHOPE]
엄태구는 오는 9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을 개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엄태구의 소속사 TEAMHOPE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홈웨어를 입은 엄태구가 파스텔톤의 풍선과 꽃을 양손에 들고 자축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엄태구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