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슈퍼노바’로 국내 대표 대중음악 플랫폼 멜론에서 ‘역대 최장’ 1위 신기록을 수립, 화제가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히 압도적!’
에스파가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대표 대중음악 플랫폼 멜론에서 ‘역대 최장’ 신기록을 수립했다. 멜론 ‘시그니처’ 순위표로 꼽히는 주간 차트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 2004년 11월 멜론 서비스 개시 후 20년만 ‘역대 최장 기간 1위’ 주인공이 됐다.
또다른 대중음악 플랫폼 지니에서도 마찬가지. 15주 연속 주간 차트 최상단을 장식하며 ‘에스파 천하’를 수치로 입증했다. 그런 가하면 ‘슈퍼노바’는 멜론 및 지니 주간 차트 외 ‘월간차트’에서도 3개월 연속 왕좌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에스파는 한편, 하반기 새 앨범 발매를 통해 올 한해 ‘케이(K)팝 완전 석권’을 예고하고 나섰다. 월드투어 ‘싱크:패러렐 라인’(SYNK:PARALLEL LINE)을 전개 중인 에스파는 현지 시간 2일 호주 멜버른에서 뜨거운 순회를 이어간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