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건물주’ 기안84 럭셔리 하우스 공개…복층+테라스 ‘감탄’ (나혼자산다)

입력 2024-08-31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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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억 건물주’ 기안84 럭셔리 하우스 공개…복층+테라스 ‘감탄’ (나혼자산다)

‘62억 건물주’ 기안84가 새 집으로 이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기안84의 일상이 짧게 소개됐다. 예고 영상 속 기안84는 “여덟 번째 집이다. 예전 집보다 넓고 층고도 높고 복층이고 테라스에 꽂혔다. 럭셔리 하우스”라며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과거 네이버 웹툰 연재 당시 사옥에서 씻고 자면서 생활을 해결했던 기안84는 서울역, 수원, 과천 등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사일지를 공개해온 바. 이번에 구한 새 집은 널찍한 공간과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복층 구조와 탁 트인 테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가구는 그대로였다. 문제의 ‘고름 안마 의자’도 그대로 가져온 기안84. 그는 락스 청소에 나섰고 의자 가죽이 다 벗겨지는 대참사를 맞았다.

기안84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김치찜을 요리해 먹었다. 요리까지 잘하는 자신에 잔뜩 취한 모습이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집 앞 양재천에서 러닝을 즐겼다. 그는 바람을 가르며 신 나게 달리는 듯 했으나 갑자기 바닥에 쓰러져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기안84의 새 집에서의 일상은 오는 9월 6일 방송된다. 기안84의 이야기와 더불어 전현무, 코쿤, 이주승의 템플 스테이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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