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해인 ‘베테랑2’ 300만 돌파…‘파묘’보다 빨라 [DA:박스]

입력 2024-09-17 11: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CJ ENM

사진|CJ ENM

영화 ‘베테랑2’가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 17일 오전 ‘베테랑2’가 누적 관객 수 315만 1465명을 넘어섰다. ‘베테랑2’는 연일 관객 동원 우상향 중이다. ‘베테랑2’의 300만 돌파 기록은 ‘파묘’의 7일, ‘서울의 봄’의 10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범죄도시2’와 타이 기록이다. ‘베테랑2’는 400만 손익분기점을 향해 달려간다.

그런 가운데 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인증 사진과 영상에는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신승환, 안보현, 류승완 감독이 함께했다. ‘베테랑2’ 속 유튜브 렉카 캐릭터인 ‘정의부장’ 역할을 맡은 신승환이 특종을 잡았다는 소식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300만 풍선을 들고 있는 배우들이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