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김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그의 거울 셀카가 게재됐다. 올해 중학교에 진학한 그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011년생인 김설은 만 3살에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선영의 딸이자 성선우(고경표)의 동생 성진주를 연기했다. 튀르키예 영화 ‘아일라’의 주연으로도 활약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