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비가 와서 운동하기 딱 좋은 날. 전 비 오는 날이 넘 쳐지고 한없이 우울해지기도 해요. 운동으로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만들어 스스로 행복해지기”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이지현은 검은색 스포츠 브라에 쇼트 팬츠를 입고 상체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까맣게 탄 피부와 선명 어깨 근육이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11자 복근까지 아이 둘 엄마의 몸매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 생활 후 이혼했으며,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그는 최근 운동 SNS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지현 SNS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