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와 이규혁.
26일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했다.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이다.
소속사 측은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현재 큰 기쁨 속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임신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