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에서는 약 3년 만에 다시 ‘런닝맨’을 찾은 김동준과 2022년 데뷔 이후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통아저씨와 함께 MT를’ 레이스로 꾸며져 모든 게임과 식사, 활동이 통아저씨 게임을 통해 진행됐다. 통아저씨 칼이 마치 화폐처럼 사용돼 멤버들 모두 칼 얻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런닝맨’ 멤버들 중에서도 ‘최고 꽝손’으로 꼽히는 지석진이 김동준의 남다른 촉에 힘입어 의외의 선전을 기록, 레이스에 반전을 예고했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 718회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에서 하하와의 내기에서 패배해 벌칙으로 분장을 예고했었는데 가을맞이 ‘제철 무’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분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지예은은 이내 스스로에게 과몰입 후 디테일까지 욕심내며 ‘분장 명가’ 런닝맨에 완벽 적응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분장한 지예은을 보며 “예은아, 너 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동준과 엔믹스 해원이 함께한 가을맞이 MT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최근 진행된 녹화는 ‘통아저씨와 함께 MT를’ 레이스로 꾸며져 모든 게임과 식사, 활동이 통아저씨 게임을 통해 진행됐다. 통아저씨 칼이 마치 화폐처럼 사용돼 멤버들 모두 칼 얻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런닝맨’ 멤버들 중에서도 ‘최고 꽝손’으로 꼽히는 지석진이 김동준의 남다른 촉에 힘입어 의외의 선전을 기록, 레이스에 반전을 예고했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 718회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에서 하하와의 내기에서 패배해 벌칙으로 분장을 예고했었는데 가을맞이 ‘제철 무’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분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지예은은 이내 스스로에게 과몰입 후 디테일까지 욕심내며 ‘분장 명가’ 런닝맨에 완벽 적응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분장한 지예은을 보며 “예은아, 너 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동준과 엔믹스 해원이 함께한 가을맞이 MT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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