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9월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ATE)로 2024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케이(K)팝 음반(9월 30일까지 집계 기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전체 앨범 판매량 기준으론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트래비스 스콧의 ‘데이즈 비포 로데오’(Days Before Rodeo), 빌리 아일리시의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7일(한국시간)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케이팝 그룹으로선 방탄소년단 이후 2번째로 무대에 선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