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아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민·신민아가 아름다운 예술인상을 받는다. 15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심사 위원회는 영화 예술인상에 배우 황정민을 비롯, 연극 예술인상 연출가 손진책, 공로 예술인상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 굿피플 예술인상에 배우 신민아, 독립영화 예술인상에 김덕영 감독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스테이지28에서 열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