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브루노 마스와 무슨 사이? “키스하려 한 거 기억나냐” [DA★]

입력 2024-10-17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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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만남을 가졌다.

로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노에게 한국 술게임을 가르쳐준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제와 브르노 마스가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브루노 마스는 “정말 재밌었어! 너 나한테 키스하려고 했던 거 기억나? 정말 이상했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콜라보인가?”, “이 조합 미쳤다”, “술게임 얘기한 거 아냐?”, “가사 스포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로제는 지난 6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달 가수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이 속한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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