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맛있는 녀석들’이 직장인 점심시간 체험에 나선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점심 특선 메뉴 구운갈비정식과 회정식 메뉴가 소개된다.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촬영장 도착 순서대로 부장, 과장, 대리, 신입사원 중 원하는 직급을 선택해 상황극을 펼친다. 제일 마지막으로 출근한 멤버는 문세윤으로 신입사원 역할을 맡았으나 회장님 아들이라는 반전 상황으로 재미를 더한다.
김준현은 “직장인들은 점심이 첫 끼인 사람들이 많다. 여의도 공원에서 보면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홍수처럼 밀려온다. 장관이다”라며 금융가 평일 점심 풍경을 설명한다.
멤버들은 또 식사 후 카페에서 커피 타임도 즐기며 직장 동료들과의 수다도 이어간다.
한편 두 번째 맛집에서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백종원과 안성재 패러디로 웃음을 안긴다.
이날 제작진은 쪼는맛 게임으로 특제소스 재료 알아맞히기를 준비한다. 총 다섯 가지의 재료를 배합한 소스를 눈을 가리고 오로지 미각으로만 모든 재료를 맞혀야 한다.
이에 문세윤은 “나는 상한 것도 먹는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김준현도 “우리는 맛있으면 많이 먹는 사람들이다. 절대 미각이 아니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문세윤과 김해준은 백종원과 안성재 패러디로 폭소를 안긴다. 이들은 억양, 목소리, 손동작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며 100% 싱크로율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점심 식사를 6시간 동안 하는 바람에 퇴근시간이 되어버린 ‘THE 맛있는 녀석들’ 직장인 점심시간 체험 먹방은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는 2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점심 특선 메뉴 구운갈비정식과 회정식 메뉴가 소개된다.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촬영장 도착 순서대로 부장, 과장, 대리, 신입사원 중 원하는 직급을 선택해 상황극을 펼친다. 제일 마지막으로 출근한 멤버는 문세윤으로 신입사원 역할을 맡았으나 회장님 아들이라는 반전 상황으로 재미를 더한다.
김준현은 “직장인들은 점심이 첫 끼인 사람들이 많다. 여의도 공원에서 보면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홍수처럼 밀려온다. 장관이다”라며 금융가 평일 점심 풍경을 설명한다.
멤버들은 또 식사 후 카페에서 커피 타임도 즐기며 직장 동료들과의 수다도 이어간다.
한편 두 번째 맛집에서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백종원과 안성재 패러디로 웃음을 안긴다.
이날 제작진은 쪼는맛 게임으로 특제소스 재료 알아맞히기를 준비한다. 총 다섯 가지의 재료를 배합한 소스를 눈을 가리고 오로지 미각으로만 모든 재료를 맞혀야 한다.
이에 문세윤은 “나는 상한 것도 먹는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김준현도 “우리는 맛있으면 많이 먹는 사람들이다. 절대 미각이 아니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문세윤과 김해준은 백종원과 안성재 패러디로 폭소를 안긴다. 이들은 억양, 목소리, 손동작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며 100% 싱크로율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점심 식사를 6시간 동안 하는 바람에 퇴근시간이 되어버린 ‘THE 맛있는 녀석들’ 직장인 점심시간 체험 먹방은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