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을에 청량美? 이게 되네

입력 2024-10-28 0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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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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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8일 공식 SNS에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 수록곡 ‘헤븐’(Heaven)의 챌린지 구간 음원과 퍼포먼스를 담은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사랑스럽고 청량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아한 휘파람 소리와 “헤븐 / 잠들었던 별빛이 어웨이큰(awaken) / 천국은 먼 곳이 아닌 지금 / 입 맞춘 그 순간”이라는 노랫말이 귀에 꽂힌다. 다섯 멤버의 발랄한 표정과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헤븐’은 신보의 첫 번째 트랙이자 새로운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곡이다. 피아노와 신디사이저의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디스코 리듬의 팝(Pop) 장르로, 밝고 경쾌한 사운드가 듣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서로를 다시 만나 되찾은 행복과 환희를 아름다운 멜로디에 실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이야기한다. 11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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