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근황 공개…안성재 셰프와 나란히 [DA★]

입력 2024-11-06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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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성재 셰프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성재 셰프는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좋은 사람들과 의미 있는 행사. 서울에 많은 사랑을(Meaningful event with great people. Much love to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재 셰프는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를 비롯해 모수 출신 셰프들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생활 논란이 보도되며 구설수에 오른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 무드앵커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개최 기념행사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전처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A씨와 트리플 스타는 2022년 5월 결혼해 3개월 만에 사실혼 상태로 이혼했다.

또 A씨는 트리플스타의 채용을 위해 샤넬백으로 로비를 했다고 주장했고, 더불어 트리플스타의 여자 문제를 꼬집기도 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A씨의 인터뷰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지만,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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