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라스트댄스’가 올가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대한민국와 전 세계에서 화제인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이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9일(토)인 개봉 18일만에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올 가을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일 뿐 아니라 ‘베테랑2’ 에 이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2024년 10월 개봉작 중에서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여름 외화 흥행작 ‘에이리언: 로물루스’이후 최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17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