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훤히 드러냈네…잘록한 허리로 모델 포스 [화보]
배우 임지연이 함께한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Winter Holiday’를 주제로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됐다. 바다와 자연, 고급스러운 리조트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휴식과 평온한 분위기를 담아낸 이번 화보는 ‘추운 겨울, 누구나 한 번쯤 꿈 꿔보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임지연은 크롭, 시스루, 백리스 등 다양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뱅헤어로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최근 영화 ‘리볼버’로 제9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한 임지연은 3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TV에 복귀한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 역사극으로 신분을 세탁하고 아씨 옥태영이 된 노비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 임지연은 신분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삶을 사는 여인을 맡은 가운데 “덕이에서 태영까지, 다채롭게 변신하는 모습과 상대 배우 추영우 분과의 로맨스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임지연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임지연이 함께한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Winter Holiday’를 주제로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됐다. 바다와 자연, 고급스러운 리조트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휴식과 평온한 분위기를 담아낸 이번 화보는 ‘추운 겨울, 누구나 한 번쯤 꿈 꿔보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임지연은 크롭, 시스루, 백리스 등 다양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뱅헤어로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최근 영화 ‘리볼버’로 제9회 런던 아시아 영화제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한 임지연은 3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TV에 복귀한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 역사극으로 신분을 세탁하고 아씨 옥태영이 된 노비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 임지연은 신분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삶을 사는 여인을 맡은 가운데 “덕이에서 태영까지, 다채롭게 변신하는 모습과 상대 배우 추영우 분과의 로맨스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임지연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