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어스름한 새벽,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을 담으며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 앨범 ‘산군(山君)’은 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신, 산의 왕 호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김법래는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 음악성으로 그만의 특별한 울림과 메시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법래는 콘셉트 사진과 티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김법래는 오는 12월 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될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에 출연한다. 김법래는 뮤지컬, 공연,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이다. 이번 ‘산군(山君)’으로 어떤 변신을 꾀할지 궁금해진다.
김법래 특유의 감성이 담긴 첫 번째 미니앨범 ‘산군(山君)’은 내달 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