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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주연의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중이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29일까지 누적 관객 104만 2565명을 모았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의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