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주현 ‘퇴마록’ VIP 시사회 참석 “박진감 넘쳐”

몬스타엑스 셔누-주현 ‘퇴마록’ VIP 시사회 참석 “박진감 넘쳐”

영화 ‘퇴마록’이 뜨거운 반응 속에 언론/배급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오는 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4일 개봉 전 언론/배급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 이어 같은 날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VIP 시사회. 행사에는 원작자 이우혁 감독과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장편 데뷔를 한 김동철 감독, 퇴마사로 완벽 변신한 성우들, 엔딩곡에 참여한 몬스타엑스 주헌과 셔누, 그리고 ‘퇴마록’을 응원하는 셀럽들의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포토월에는 엔딩곡 ‘비스트모드’의 주인공 몬스타엑스의 주헌, 셔누를 비롯해 방송인 장성규, 모델 송해나, 정혁, 화제의 인물 함수현, 이건주 등 [퇴마록] 팬으로 유명한 셀럽들이 대거 참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몬스타엑스 주헌은 “박진감 넘치고 웅장한 사운드로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몬스타엑스 셔누는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 전투 신이 스펙터클하게 담겨 감탄하며 봤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컬트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나왔다”(‘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오프닝부터 탄탄하다 보니 엔딩까지 에너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안녕, 할부지’ 심형준 감독), “극장에서 완성된 걸 보니 압도되는 스케일에 매료됐다”(성우 남도형), “애니메이션이 줄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한 작품. 명작이 탄생했다!”(방송인 장성규), “웅장한 장면에 심장 박동수가 5,000까지 치솟았다!”(이준수), “책으로 접했던 [퇴마록]이 멋지고 강렬하게 돌아온 것 같다”(무속인 이건주), “종교 대통합! 가족 대통합! 할 수 있는 영화”(모델 정혁), “평소 오컬트물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기대했던 작품이고 성우분들의 호흡이 좋아서 몰입하면서 봤다”(모델 이효주), “웅장한 액션 재밌게 관람했으며 끝까지 두근두근하며 봤다. 스트레스 퇴마할 수 있는 영화”(모델 송해나)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 마치며 뜨거운 호평 세례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영화 ‘퇴마록’은 2025년 2월 21일(금) 개봉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