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른 싸이, 자기 관리 실패에 팬들 원성→사과 “미안합니다”

입력 2025-02-05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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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싸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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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홀쭉해진 얼굴로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싸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 추울땐 내가 이놈이고 이놈이 나인걸. 관리만이 살길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싸이는 짬뽕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살이 빠진 듯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싸이의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오빠 또 살 빠졌네. 왜 자꾸 빼시는 겁니까”, “관리 너무 안됐네요”, “형님 왜 이렇게 자기관리에 실패하시는 겁니까”, “합성이죠? 왜 이렇게 말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싸이는 “미안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는 지난 2022년 정규 9집 ‘싸다9’를 발매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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