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나오미 애키·스티븐 연·마크 러팔로 내한[연예뉴스 HOT]

입력 2025-02-10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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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애키·스티븐 연·마크 러팔로, 사진출처|영화 ‘블링크 트와이스’,  ‘버닝’, ‘토르: 라그나로크’ 스틸

나오미 애키·스티븐 연·마크 러팔로, 사진출처|영화 ‘블링크 트와이스’, ‘버닝’, ‘토르: 라그나로크’ 스틸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연출작 ‘미키 17’ 개봉을 앞두고 주연한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내한한다. 10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봉준호 감독과 함께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앞서 또 다른 주연 배우인 로버트 패틴슨은 먼저 한국을 찾아 취재진 또 팬들과 만난 바 있다. 28일 개봉하는 ‘미키 17’은 목숨이 걸고 해야 하는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복제인간 소모품(익스펜더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으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SF 대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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