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극한 복통→응급실行…활동 잠정 중단 [DA★]

입력 2025-02-1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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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극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김빈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금요일 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엔 생리통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져 오른쪽 옆구리까지 견딜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 응급실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수 있나 싶을 만큼 아팠던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이라며 “방광에 걸쳐있는 결석은 거의 다 내려왔다 일주일이면 소변으로 빠질 것이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과 함께 꼬박 일주일은 통증을 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야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잠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정에 차질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잘 회복해 볼게요”라고 알렸다.

김빈우는 2015년 결혼 후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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