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허위 루머 유튜버 법적 대응[연예뉴스 HOT]

입력 2025-02-27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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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 스포츠동아 DB

가수 박재범. 스포츠동아 DB

가수 박재범이 자신에 대한 허위 루머를 양산해 배포한 사이버 렉카(온라인의 부정적 이슈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 이익을 챙기는 사람) 유튜버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재범은 1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구글에 유튜버 A 씨의 신원확인 증거개시를 승인해달라고 신청했다.

앞서 A 씨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 래퍼가 태국 등지에서 마약을 들여와 서울 이태원에 유통하고 있고, 박재범이 그와 가까운 사이라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이 암호화폐 및 불법 금융 거래 등에 연루되어 있다고도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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