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9기 영철의 라이브 방송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영철이 SNS로 활발히 활동하던 중 갑자기 소식을 전하지 않자 많은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에 영철은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 걱정해주신분들 감사여”라고 짧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지만, 또 다시 모습을 감췄다.
그러던 영철이 최근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눈에 띄게 체중이 감량된 모습과 더불어, 영철의 목에 삽관의 흔적으로 보이는 상처가 눈길을 끈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19기 광수라며 한 누리꾼이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19기 광수라고 소개한 누리꾼은 “19기 영철님께서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병명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당분간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 저희 19기도 19기 영철님께서 하루 빨리 쾌유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