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가람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황가람은 오는 4월 19일 부산, 4월 27일 경산, 5월 31일 창원에서 단독 콘서트 ‘빛이 되는 노래’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3월 11일 오후 5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황가람은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빛이 되는 노래’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데뷔 첫 단독 공연인 ‘빛이 되는 노래’는 황가람이 직접 기획한 콘서트로, 관객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로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황가람. 그는 ‘나는 반딧불’을 비롯한 신곡과 다양한 무대들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빛이 되는 노래’는 4월 19일 오후 5시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7일 오후 3시 경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5월 31일 오후 5시 창원 KBS 홀에서 개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