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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부모 뭐랬길래? 임시연 오열…오늘 상견례 (커플팰리스2)

입력 2025-03-12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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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를 갖는다.

12일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 6회에는 ‘커플존’과 ‘싱글존’으로 나뉜 팰리스위크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다각 관계의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된 가운데 또 한 번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단둘이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존에서는 본격적인 상견례가 시작된다. 혼돈의 러브라인의 중심에 있는 치과의사 김지웅은 김하연의 오빠와 만나 피할 수 없는 검증의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런가 하면 “업혀 아가야”라며 설렘 가득한 장면을 연출하는 연상연하 커플 김현중, 임시연의 이야기도 관심을 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 공개 영상에는 김현중의 부모와 만나는 김현중, 임시연 커플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지만 이도 잠시, 임시연이 김현중의 부모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며 분위기는 뒤바뀐다. 이후 눈물을 글썽이는 임시연 모습이 포착돼 과연 상견례 중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주목된다.


플러팅이 난무하는 싱글존에서는 1:1 조식 데이트가 진행된다. 남녀 중 한쪽이 같이 식사하고 싶은 이성을 선택해 1:1 식사를 하는 방식으로, 이번에는 남성의 선택으로 진행될 예정. 여성 출연진들 사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황재근의 서진주, 유혜원, 회사원A(최서희) 중 과연 누구와 식사를 할지, 밥을 혼자 먹게 될 일명 ‘고독 정식’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다각 관계의 향방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오신다는 치과의사 김지웅을 향해 끊임없는 구애를 펼치면서도 이정원을 향해 “배신감을 느낀다”라며 질투심을 숨기지 못해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배주희, 서진주, 이상경, 최재연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 역시 주목되는 상황. 묘한 핑크빛 기류를 그리는 서진주, 이상경의 모습 또한 예고돼 향방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싱글존에서 커플존으로 넘어가는 한 쌍의 커플이 탄생할 예정. 과연 혼돈의 커플존에서 살아남은 커플은 누가 될지, 반전의 주인공들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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