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은 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신당동 갤러리 유머감각에서 개인 사진전 ‘시간의 공기’를 개최한다.
엄태웅의 아내이자 방송인 윤혜진도 SNS를 통해 “4.5~4.30일 지나가다 들려달라”라고 “엄태웅 사진전이 작고 아름답게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20대부터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고, 옆에서 보면 다른 건 욕심이 없는데 그놈의 카메라는 늘 오빠와 함께더라. 결국에 이렇게 사진전까지 오게 됐다. 관심있는 분들은 오다가다 들려주면 오빠가 아주 쑥스러워하며 맞이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