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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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조각 같은 외모와 함께 홀로서기 소식을 전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이준호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날씨 좋음”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자연광을 받으며 포즈를 취한 그는, 여전히 흔들림 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대표님이 너무 잘생기셨네요”, “이 사장님 축하해요” 등 댓글을 남기며 그의 새로운 시작을 뜨겁게 응원했다.

앞서 이준호는 17년간 몸담아 온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함께한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같은 날, 그는 1인 기획사 설립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한편, 이준호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tvN 드라마 ‘태풍상사’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멀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그는, 새로운 출발과 함께 또 한 번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준호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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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