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가 첫 공개 만으로 웨이브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출연진들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너의 연애’는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를 그려 화제를 모았던 ‘남의 연애’를 만든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지난 25일(금) 웨이브에서 1,2화가 독점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1,2화에서는 제주도 ‘투게더하우스’에서 떨리는 첫 만남을 가진 여성 출연자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출연자들의 뛰어난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충분했고, 이들이 앞으로 이어갈 연애의 양상을 기대케 했다.

웨이브는 2022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4년 시즌3까지 ‘남의 연애’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남의 연애’에 이어 ‘너의 연애’까지 다양성(性) 리얼리티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너의 연애’ 또한 ‘남의 연애’에 버금가는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너의 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