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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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한 셀카부터 발레 레슨을 받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매력이 돋보인다.

팬들은 “배수지 레전드 갱신 중”, “셀카 하나에 심장이 아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수지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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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는 같은 날 개최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로 무대에 섰다. 올해로 10년째 백상 MC를 맡으며 ‘믿고 보는 진행’의 저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도 앞두고 있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지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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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