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SNS

현아 SNS


가수 현아가 ‘힙합 여신’ 포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팬들의 심장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사진 속 현아는 거울로 가득 찬 공간에서 명품백을 매고 셀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남편 용준형에게 선물받은 가방은 럭셔리 감성을 더했고, 검은 뿔테 안경과 윙크, 혀 내밀기 포즈로 귀여움까지 장착했죠.
베이지색 자켓에 가로 줄무늬 상의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었고요.

또 다른 컷에서는 자켓을 살짝 벗어 한쪽 어깨의 타투를 공개하며 치명적인 매력까지 발산했습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꾸안꾸’ 무드를 완성했답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최근에는 새 싱글 ‘못’을 발매하며 컴백,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변함없는 무대 장악력과 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죠.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