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가수 전영록이 데뷔 50주년을 맞아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14일 방송되는 ‘수밤’ 4회는 전영록 특집으로 꾸며지며, 그는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며 등장해 방부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어 ‘미스&미스터’ 출연진이 전영록의 명곡과 자작곡을 재해석하며 헌정 무대를 펼친다. 전영록은 “50주년 헌정 앨범을 받은 기분”이라며 감격했고, 일부 무대에는 직접 코러스로 참여해 후배들을 응원한다.
그는 이날 우승자에게 신곡을 선물하겠다고 밝혀 경쟁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정서주와 함께한 듀엣 무대 ‘사랑이란 그말은 내겐 아직 벅차요’는 “레전드 컬래버”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수밤’은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ㅣ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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