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스튜디오 마음C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마지막 OST로 배우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제작사 스튜디오 마음C는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가 참여한 Part 10 OST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네 배우는 각각 오이영, 표남경, 엄재일, 김사비 역으로 출연 중이며, 극 중 케미 그대로 풋풋하고 발랄한 하모니를 예고하고 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로,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성장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OST는 ‘미도와 파라솔’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드라마의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공개된 도경수의 ‘영원해’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그날이 오면’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레지던트 4인방이 직접 부른 마지막 OST 역시 웰메이드 사운드로 마무리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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