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제복에 심장이 뛴다…5월 31일·6월 1일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온앤오프(ONF)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ONF CONCERT ’THE MAP:STRANGER‘S PATH‘’(이하 ‘THE MAP:STRANGER‘S PATH’)를 개최하는 온앤오프. 이들은 공연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 속 온앤오프는 화려한 장식을 더한 레드 컬러 제복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섯 멤버의 비장한 눈빛은 공연에 대한 열의와 각오를 오롯이 담아내 팬들의 기대를 자극했다.

‘THE MAP:STRANGER’S PATH‘는 온앤오프가 스스로 만들어갈 새로운 음악 여정을 제시하는 공연이다. 특히 밴드 라이브로 펼쳐지는 만큼, 온앤오프의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앤오프의 단독 콘서트 ’THE MAP:STRANGER‘S PATH‘는 오는 5월 31일 오후 6시, 6월 1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