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독박투어3’ 39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뉴질랜드 로토루아에 이어 북섬 최대 호수이자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타우포를 방문한다.
점심 식사 후 캠퍼밴을 타고 이동하던 멤버들은 음악을 틀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김준호는 “여행엔 음악이지”라며 바다새의 ‘새야’를 신청했고, 유세윤은 “우리 와이프도 좋아하는 곡”이라며 노래를 재생해 멤버 전원이 떼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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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시작되자 김준호는 엉뚱한 행동을 반복하며 감을 잡지 못하고, 급기야 “이런 걸 못 맞히는 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난다”며 자책한다. 반면 장동민은 초반부터 제시어를 정확히 캐치하며 활약해 멤버들의 긴장을 높인다.
과연 고급 별장 숙박비의 주인공과 ‘오물통 치우기’ 벌칙자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24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 방영된다.

사진제공ㅣ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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