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소셜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 송하율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부부의 날”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아내와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단정한 차림으로 식사 자리에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와이프 분 너무 예쁘시네요”, “진짜 미인이세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동현은 2018년, 6살 연하의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김동현은 현재 tvN 예능 ‘핸썸가이즈’,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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