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경란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극 ‘기억의 숲’ 공연 하고 있습니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오붓하게 관객들과 만나고 있어요. 특히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연극 좋아하시면 꼭 대학로에 놀러오세요”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죄수복을 입은 김경란 모습이 담긴다. 작품 캐릭터에 몰입해 열연 중이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 보였던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연극 ‘기억의 숲’은 연극 ‘흉터’ 제작진의 기억 3부작 중 하나다. 수감자의 왜곡된 기억 또는 이중적인 모습, 또 다른 진실 등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지난 6일 공연이 시작돼 내달 6일까지 대학로 지즐소극장에서 상연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김경란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극 ‘기억의 숲’ 공연 하고 있습니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오붓하게 관객들과 만나고 있어요. 특히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연극 좋아하시면 꼭 대학로에 놀러오세요”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죄수복을 입은 김경란 모습이 담긴다. 작품 캐릭터에 몰입해 열연 중이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 보였던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연극 ‘기억의 숲’은 연극 ‘흉터’ 제작진의 기억 3부작 중 하나다. 수감자의 왜곡된 기억 또는 이중적인 모습, 또 다른 진실 등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지난 6일 공연이 시작돼 내달 6일까지 대학로 지즐소극장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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