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얼굴 소멸하겠어…민소매+핫팬츠 입고 ‘눈바디’ [DA★]

가수 박봄이 CG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봄은 13일 자신의 SNS에 “심심함”이라고 남기며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민소매에 핫팬츠 차림으로 ‘눈바디(체중계나 인바디 기기 대신 거울이나 사진으로 몸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에 임했다. 가녀린 팔 라인과 잘록한 허리 등을 체크하던 그는 갑자기 노래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까지 뽐냈다.

한편, 박봄이 속한 그룹 2NE1은 지난 4월 서울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 공연을 성료했다. 이달 초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랐다. 오는 26일에는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워터밤 부산 2025’ 공연에도 참가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