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 근황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클라라 모습이 담긴다. 군살 하나 없는 클라라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레깅스 시구’로 주목받던 과거에서 전혀 변하지 않는 ‘관리의 여신’이라는 말이 알맞을 정도다. 무엇보다 운동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복근과 잔근육은 클라라 매력을 더 높인다.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크게 주목받았다. 2019년에는 NPX 홀딩스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영화 ‘유랑지구2’ 흥행으로 중국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