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오정연, S라인이 더 비현실적…CG 같아 ‘감탄만’ [DA★]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멋진 여행 영상을 공유했다.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말라파스쿠아 다이빙 중간에 아름다운 깔랑까만 섬에 내려 망중한”이라고 남기며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맑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사라진 듯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인상적. 바다색과 비슷하게 에메랄드 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오정연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스쿠버다이빙을 비롯해 바이크, 승마, 골프, 테니스, 축구 등 장르 불문 ‘취미 부자’로 유명하다. 특히 바이크와 관련해서는 대한 모터사이클 연맹 공인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