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지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아래 댜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효는 시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르셋 톱과 반바지를 입고선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또 상체 라인이 도드라지는 브라톱에 걸치나마나한 찢어진 상의를 덧입어 눈길을 끌었다.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0일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표하고 10주년을 기념한다. 10월 18일에는 데뷔 10주년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연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