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권채원이 로맨틱코미디 장르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권채원은 티빙, 비글루, Reelshort(릴숏)에서 세로 드라마 ‘슈퍼카 신데렐라 스토리’에 오미나 역을 맡았다.

숏폼 ‘슈퍼카 신데렐라 스토리’는 MZ세대의 부와 사랑, 우정의 진정성에 대해 탐구하며 미나가 성장해 나가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권채원은 라이징 배우그룹 3인방 ‘더샤이즈’(The Shize) 지승훈, 최용욱, 장태연과 호흡을 맞춘다.
‘슈퍼카 신데렐라 스토리’는 평범한 대학 졸업생으로 취업 준비생이던 미나 앞에 전 남자친구 형진(지승훈 분)이 코인으로 재벌이 되어 고급 슈퍼카 수십대를 소유한 대표로 나타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다.

친구 운재(최용욱 분)는 형진에게 깊은 감정을 가지고, 또 다른 친구 태수(장태연 분)는 미나의 절친 현정(은시후 분)의 남자친구로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여러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슈퍼카 신데렐라 스토리’는 해외 플랫폼을 통해 해외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