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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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NCT 제노와 재민이 숏폼 드라마 ‘와인드업’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 호흡으로 풋풋함과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제노, 재민이 출연한 킷츠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와인드업’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없는 고교 야구 투수와 그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전학생의 우정을 그린 스포츠 성장물이다.

극 중 제노는 중학 MVP를 거머쥔 유망주였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입스’로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게 된 투수 우진을 연기했다. 재민은 불쑥 나타나 우진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중학교 야구부 타자 출신 태희로 나서 유쾌한 우정부터 따뜻한 반전까지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제노와 재민은 교복과 야구 유니폼 등 극 중 착장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캐릭터 싱크로율을 높였다. 팀 활동으로 쌓아온 호흡을 바탕으로 두 인물의 관계를 매끄럽게 만들면서 장면마다 리듬감을 살렸다.

인기도 빠르게 올라갔다. ‘와인드업’은 16일 공개된 뒤 2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기록했고, 21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 킷츠 앱 내 모든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반응을 끌어올렸다.

이번 작품은 제노의 첫 연기 도전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렸다. 재민은 드라마 ‘너를 싫어하는 방법’ 이후 오랜만의 연기로 한층 깊어진 존재감을 보여줬다. 제노와 재민이 함께한 ‘와인드업’은 글로벌 K-POP 숏폼 플랫폼 킷츠(KITZ)에서 볼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