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김장훈이 10kg 감량 뒤 정기검진에서 당뇨 전단계와 고지혈증 등 성인병 지표가 모두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22일 자신의 SNS에 정기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만세! 정기검진 받았는데 모든 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당뇨 전단계였는데 당화혈색소 등 모든 수치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악성 고지혈증이었는데 피의 모든 수치가 정상화됐고, 간 기능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크게 기뻐하시면서 ‘이대로만 계속 관리해 달라’고 당부하셨다”고 했다.

김장훈은 “안 좋다고 해서 좋아지려고 하는 동기부여보다, 좋아졌으니 더 좋아지자는 동기부여가 더 크다”며 “뜸했던 운동도 다시 열심히 하고 ‘울트라 슈퍼 건강 가수’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김장훈은 1년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장훈은 체중 감량 비결로 ‘절제’를 꼽으며 “2월 21일 부산공연을 필두로 올해부터 무지막지한 전국 투어가 시작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건한 체력이 필수니까 술, 담배, 커피, 욕, 화 다 끊고 체중 조절하고 열심히 운동했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