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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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레슬링 영웅 심권호의 예상치 못한 병원행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2회 청송 심씨 자손만대잇기 운동’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 심권호의 근황이 공개된다. 심현섭에 이어 심씨 문중의 노총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합류한 심권호는 결혼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 과정 중 병원을 찾았다.

선공개 영상에서 심권호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병상에 누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검사 도중 담당의는 “여기 혹이 하나 보인다”며 모두를 긴장하게 했지만, 곧 “암이나 그런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여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게 했다. 이어 “잘 치료하도록 도와드릴 테니 하라는 대로 잘 하시면 된다”며 심권호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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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잠시 후 상황은 급변했다. 화면을 유심히 살피던 담당의는 “그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표정을 굳혔고, 이어 “당장 CT를 찍어봐야겠다”고 말해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VCR을 지켜보던 출연진들 역시 걱정을 감추지 못했고, 김국진은 “의사 선생님이 놀라셨다”며 심각한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연애 워크숍에서는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저력을 보여줬던 심권호. 결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앞둔 시점에서 전해진 뜻밖의 병원 소식에 그의 건강 상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사도 놀라게 한 심권호의 정확한 건강 상태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