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오상진이 딸 아침밥부터 집안일까지 책임지는 ‘오집사’ 일상을 공개한다.

6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오상진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한다. 오상진은 교양과 예능,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온 방송인으로, 이번 방송에서 25년 경력의 요리 실력을 꺼낸다.

공개된 VCR에서 오상진은 이른 새벽 조용히 기상해 부엌으로 향했다. 아내 김소영과 7살 딸 수아가 깨기 전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오상진은 “아내가 사업 때문에 정말 바쁘고, 내가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겨 집안일을 내가 주로 담당하고 있다”며 “일종의 집사 일을 하고 있는데 육아도 요리도 적성에 맞는다. 지금의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의 새 보금자리도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다. 집안 곳곳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화이트와 브라운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오상진은 “아내가 깔끔하고 저도 치우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송에서는 최근 투자회사로부터 70억 투자를 받은 사실도 언급된다.

오상진의 ‘오집사’ 모드와 ‘찐 레시피’는 6일 밤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