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공구(공동구매) 홍보 영상 연출 논란에 대해 결국 사과했다.

황보라는 13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황보라입니다. 이전 올라온 공구 영상 관련하여 신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불편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 11일 SNS를 통해 마카다미아 공동구매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늦은 밤 차량을 운전하던 황보라가 충격을 받은 듯 놀란 표정으로 비명을 지르며 얼굴을 숙이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마카다미아 먹을래?”라고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홍보 방식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특히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황보라가 이런 식의 연출을 감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1983년생인 황보라는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오랜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2024년 5월에는 아들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